사진제공=스타폭스
이병진의 소속사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30일 새벽 1시 21분 이병진의 부인 강지은씨는 일산 산부인과에서 3.0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또 “출산 1시간 30분 전에 병원에 도착한 이병진과 산모는 출산의 어려움 없이 순산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늦깎이 결혼을 해 결혼 5년만에 첫 아이를 얻은 이병진은 “출산을 계기로 2012년엔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고 기쁨을 전했다.
한편, 이병진은 이날 딸 똘희(태명)양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