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뿌잉뿌잉’을? ‘귀여워’

입력 2012-02-02 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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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시리즈 주인공 래드 클리프가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의 유행어인 ‘뿌잉뿌잉’을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영화를 소개하며 작별인사로 “사랑해요, 뿌잉뿌잉”이라고 전하며 웃음을 주고 있다.

그는 처음 접해보는 낯선 외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발음과 귀여운 손동작을 소화해내 한국인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영화 ‘우먼 인 블랙’개봉을 앞두고 있는 래드클리프는 “많이 긴장되지만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실제 자신보다 나이도 많고 한 아이의 아버지인 아서 킵스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거라고 소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월 16일 개봉예정.

사진제공ㅣKT&G 상상마당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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