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남성채널 FX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섹시 광고만을 모은 ‘FX 섹시광고HD’를 방송한다.
‘FX 섹시광고HD’는 전세계 섹시 광고들을 모은 프로그램으로 유명 브랜드의 속옷 광고부터 생소한 해외 브랜드 광고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광고판만으로 LA 시내 교통을 마비시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간폭스의 아찔한 언더웨어 광고의 TV버전이 전파를 탄다.
미국에서 이미 공개된 TV광고에는 호날두가 란제리만 입은 폭스의 방으로 들어갔다가 속옷만 입은 채 바지를 걸치며 나오는 장면이다. 이번에 FX에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속옷 광고는 방송된 장면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메간과 함께 있던 방에서 나온 호날두가 상의만 탈의한 채 윗옷을 찾아 다닌다. 미모의 가정부는 호날두의 윗옷을 몰래 숨기고,\ 그의 매끈한 몸매를 훔쳐본다. 호날두의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와 섹시한 동작이 시종일관 시선을 압도한다.
선명하고 강렬한‘FX 섹시광고HD’는 6일(월)부터 매주 월~목 밤 1시에 FX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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