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사진=방송화면 캡쳐
주다영은 MBC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더욱 예뻐진 외모와 향상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극 중 주다영은 4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하인주로 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 인주의 어릴적 아픔과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데뷔한 주다영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장동건 원빈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지난 2010년에는 공항에서 가늘고 긴 학다리를 뽐내며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고 연기도 훌륭해 정말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다영의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다영 연기력 뿐만 아니라 미모도 올킬”, “주다영 진짜 폭풍성장 했네”,“주다영 앞으로 더 기대되는 연기자, 연기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