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설 윤승아, 무사 옷 벗고 러블리 인형으로 변신

입력 2012-03-22 1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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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설이, 윤승아가 무사 옷을 벗고 러블리한 인형으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화보에서 스카이 블루 컬러 원피스, 피치 컬러 크로셰 톱, 민트 컬러 재킷과 스커트 등 달콤한 파스텔 컬러의 옷을 입었다. 특히 윤승아의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마치 동화 속에서 나온 인형 같아 눈길을 끈다. 그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이렇게 여자다운 옷이 정말 얼마만인지. 게다가 파스텔 컬러라니. 저 오늘 정말 예뻐질 것 같은 같은데요”라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고.


윤승아는 드라마가 끝나고 일주일 정도 하와이 여행으로 재충전을 시간을 갖고 바로 다음 작품에 들어갈 예정. 그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는 끝났지만 설이를 잊지 말아주세요. 배우는 극 중 캐릭터로 불릴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그 작품 할 때만큼은 윤승아라는 이름보다 극 중 이름으로 불리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관련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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