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웨딩’ 창간 이래 최연소 모델이 된 그는 맑고 순수한 이미지의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장난끼 어린 포즈로 컬러 드레스를 번갈아 입으며 화보 속에서 숨겨둔 매력을 드러냈다.
유난히 촬영 소품인 의상과 구두 등 패션아이템에 관심을 보였던 그녀는 인터뷰 중 “이름만 들어도 스타일리시하다라는 느낌을 주는 것은 멋진 일인 것 같아요. 모두가 인정하는 공효진, 김민희 선배처럼 말이죠”라며 패셔니스타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새내기 배우, 남보라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인스타일 웨딩’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인스타일 웨딩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