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효연-써니, 씨스타 콘서트서 포착… ‘절친 인증’

입력 2012-09-17 13:20: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씨스타 콘서트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윤아와 효연, 써니가 씨스타 콘서트 현장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콘서트 보러온 소녀시대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해당 사진은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열린 씨스타의 첫 단독콘서트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윤아, 효연, 써니의 모습을 담은 것.

공개된 사진 속 윤아, 효연, 써니는 나란히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이들의 미모가 눈에 띈다. 또 한 소녀팬이 그녀들을 알아보고 시선을 떼지 못해 눈길을 끈다.

‘씨스타 콘서트 소녀시대’


콘서트를 방문한 소녀시대 3인은 평소 씨스타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효연과 써니는 씨스타의 보라와 KBS 2TV ‘청춘불패 시즌2’로 인연이 깊다.

한편, 이날 씨스타는 파격적인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출처|‘씨스타 콘서트 소녀시대’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