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가슴 콤플렉스” 남상미, 과거 웨딩드레스 사진 ‘화제’

입력 2013-07-18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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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웨딩드레스

남상미 웨딩드레스 사진

배우 남상미가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가운데 과거 사진까지 다시 사랑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사랑을 받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던 남상미의 모습이다. 남상미는 청순한 외모와 아름다운 자태를 눈길을 끌었다.

남상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도 풍만한 볼륨감을 뽐냈다.

남상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남상미는 몸매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학창시절 가슴이 큰 것이 불편했다"며 "원래부터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또 남상미는 "남녀공학을 다녔는데 시선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싫었다. 붕대로 감싸고 다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남상미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웨딩드레스 사진 정말 예쁘다", "남상미 볼륨감 장난 아니네", "남상미 콤플렉스는 가당치도 않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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