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탈’ 클린사이트로 지정

입력 2014-12-26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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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웹은 N스크린 서비스 ‘엔탈(www.ental.com)’이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의 신규 클린사이트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클린사이트는 불법복제물 없이 합법 콘텐츠만을 유통하는 사이트를 뜻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저작권보호센터가 위촉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엔탈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영상 콘텐츠를 장소와 기기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이다. 40여개의 국내 주요 방송사, 영화사와 계약해 합법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심명섭 대표는 “클린사이트 선정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사이트로 자리잡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엔탈은 클린사이트 선정에 앞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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