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타이겐이 분장실에서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혼혈 모델이자 존 레전드의 아내 크리스 타이겐이 분주한 분장실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크리스 타이겐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사진 속에서 남자 헤어스타일리스트가 머리를 매만지는 사이 그 자리에서 급하게 속옷을 갈아입고 있다.
발목 위에 팬티가 살짝 걸쳐 있는 모습이 크리스 타이겐의 숨막히는 각선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마치 미리 연출된 화보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특히 모델들의 무대 뒤의 모습을 궁금해하던 팬들은 다소 민망한 이 사진을 보고 크리스 타이겐의 솔직한 모습이 더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리스 타이겐은 지난해 미국 연애매체 피플이 선정한 '2014년 베스트 드레스 톱10'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하며 패셔니스타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