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광고, 선정성 논란 휩싸여… 이유는 지나친 확대?

입력 2015-06-02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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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광고, 선정성 논란 휩싸여… 이유는 지나친 확대?

한 패션브랜드가 광고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아르헨티나 패션브랜드 제인페인(Jane Pain)이 새로운 속옷마케팅을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 지면 광고를 보는 순간 노골적인 클로즈업에 흠칫 놀라고 만다. 하지만 광고 하단에 실제 신체부위인 겨드랑이, 무릎 사진이 함께 게재돼 오해를 잠재운다.

광고 문구에는 “당신의 겨드랑이를 섹시해 보이게 만든 속옷이, 제자리에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보라”라는 도발적인 내용이 적혀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선정적인 광고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해당 광고는 SNS를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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