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은 11일 미국 인디애나주립대의 ‘알파 타우 오메가’라는 사교클럽 회원들이 벌인 파티 영상을 게재했다. 사교클럽 특성상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는데 이는 회원 중 누군가가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십명의 벌거벗은 남성들 가운데 한 여성과 남성이 매트리스 위에 누워있다. 이 남성을 가만히 지켜보면 여성의 다리사이에서 구강성행위를 하고 있어
충격을 안긴다. 이 성행위는 클럽의 신입회원들에게 행해진 일종의 신고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자, 해당 대학 측은 진상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사교클럽 성파티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