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수남으로 알려진 재미사업가 A씨(45)는 성매매 브로커 강 씨(41)로 부터 지난 3월 아이돌 걸그룹 출신 배우 L(33)씨와 미국 현지에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검찰 조사 결과 추가로 드러난 것.
당시 여배우 L씨와 한차례 만남을 가진 A씨는 한달 뒤 미국 미국 LA의 한 호텔에서 여가수 C씨와 잠자리를 갖고, 자리를 주선한 강씨에게 3만 달러(약 3500만원)를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걸그룹 출신 L양 역시 지난 16일 검찰 소환조사에 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