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자취방 공개 …곳곳에 널려있는 술병 ‘경악’

입력 2016-05-13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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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리더 솔지가 애주가임을 인증했다.

2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솔지의 원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 솔지의 집에는 냉장고뿐만 아니라 주방 곳곳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술이 발견됐다.

이에 패널들은 "술의 양과 종류가 거의 편의점 수준이다. 여자아이돌 냉장고가 맞냐"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솔지는 "자취를 시작하고 나만의 공간이 생기니 혼자 먹는 술이 좋아졌다. 혼자 음악 틀어놓고 종종 술을 먹는다"고 말하며 애주가임을 입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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