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8일(화) 저녁 8시 20분에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에 첫 방송하는 ‘떠나보고서’는 ‘100만원으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요 콘셉트로, 출연진이 한도 100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계획한다.
권현빈은 아프리카로, 지수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여행’을 계기로 남미로 떠날 예정이다. 100만원 예산으로는 쉽게 생각하지 못했을 의외의 여행지 선정부터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여행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떠나보고서’에서 혼자 여행을 떠날 두 청춘의 여행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오늘(17일, 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두 주인공을 먼저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돼 기대감을 더한다. 권현빈과 지수가 네이버 V LIVE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것. 두 사람은 이번 V LIVE 방송에서 받은 하트수에 따라 여행에서 특별한 혜택들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권현빈의 V LIVE는 저녁 8시, 지수의 V LIVE는 저녁 9시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떠나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