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인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8일 첫 촬영에 돌입하며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예능 대부 이경규를 필두로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도시어부’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만 집중했던 기존 낚시 프로그램과는 달리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녹여낼 예정이다.
채널A 장시원 피디는 “낚시 방송에 대한 출연진의 의지가 매우 놀랍고 고마울 정도. 시청자들이 ‘도시어부’를 통해 공감과 힐링을 얻을 것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