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故 최진실과 녹화 도중에 집에 갔다” 충격 고백

입력 2017-08-29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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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이 '오빠생각'에서 故 최진실과의 일화를 밝혔다.

‘오빠생각’에서 김흥국이 故 최진실과 방송 녹화 중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흥국은 28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 “과거 당대 최고의 스타 최진실과 ‘일밤’ 촬영 중 집에 간 적이 있다”며 “그때 최진실과 주병진이 재미없는 얘기를 자꾸 주고받길래 그냥 집에 갔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MC들은 “방송 정지를 당한 적은 없느냐”라고 물었고 김흥국은 “내가 필요하면 정지가 안 되더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인기 비결에 대해 “순수함. 난 있는 그대로 들이댄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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