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 회장과 혼인 신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되길”

입력 2017-12-27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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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38)이 위한컬렉션 회장 왕진진과 혼인 신고했다.

낸시랭은 27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사랑 행복 이 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인신고 서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한 낸시랭과 왕진진 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낸시랭은 팝 아티스트로 예술과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왕진진은 위한컬렉션 회장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낸시랭이 SNS에 올린 글 전문이다.

함께할수 있음으로 행복합니다.행복은 희생없이 이루어 질수 없는 것입니다.우리의 사랑 행복 이 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P.S. 진실만이 오직 승리) 위한컬렉션 왕진진(전준주)회장 & 팝아티스트 낸시랭 2017.12.27.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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