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내 코는 서양인 사이즈, 동전 들어가”

입력 2018-01-04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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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되는 JTBC2 ‘소유 하니의 뷰티뷰’에서는 하니와 소유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뷰티뷰’ MC로 처음 만나게 된 소유와 하니는 설레는 마음으로 만남의 장소에 도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곳은 첫 만남 장소로는 상상할 수 없는 곳인 ‘마사지숍’. 평소 털털한 성격의 소유는 하니와의 마사지숍 만남이 어색해 어찌할 바를 몰라 눈물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닭발에 소주를 기울이며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하니는 뷰티 프로그램 첫 MC 도전으로 부담감이 컸으나 “소유와 함께하게 돼서 든든하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하니는 외모 콤플렉스를 털어놓으며 “코끝이 낮아 코뽕을 착용해봤다”고 고백해 소유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코가 커서 콧구멍에 동전이 들어간다”고 셀프 폭로했다.

한편 리얼리티에 뷰티를 접목한 신개념 장르인 JTBC2 ‘소유 하니의 뷰티뷰’는 4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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