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민들에 사과했다.
이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 15분쯤 논현동 자택에서 출발해 10여 분 만에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 도착한 이 전 대통령은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보환경 엄중할 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말을 아껴야한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100억원대 뇌물 및 다스(DAS) 실소유주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이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 15분쯤 논현동 자택에서 출발해 10여 분 만에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 도착한 이 전 대통령은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보환경 엄중할 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말을 아껴야한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100억원대 뇌물 및 다스(DAS) 실소유주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