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서울서도 1500만원 강연료 논란? 또 시끌

입력 2019-06-16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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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서울서도 1500만원 강연료 논란? 또 시끌

이번에는 서울이다. 방송인 김제동 강연료 논란이 서울 지역을 두고도 논란이다.

헤럴드경제는 16일 서울 동작구가 김제동에게 강연료 1500만 원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처음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동작구는 2017년 12월 18일 상도동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인문과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당시 구 교육문화과가 준비한 이 행사는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김제동의 강연과 관내 생활예술동아리 작품 전시·문화공연 등이었다.

동작구는 김제공이 당시 100분간 ‘잘가요 2017’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 강사료로 1500만 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돈은 전액 ‘시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작구 관계자는 “대학에서 행사를 하다보니, 학생들의 선호 강사를 찾던 중 김제동이 어떻겠느냐는 말이 나왔다”며 “사전조사 당시 (김제동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했다.

이어 “금액은 당시 대행사가 맞춘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김제동 강연료를 둘러싼 논란이 가중되면서 이 역시 논란 범위에서 해석될 소지가 있다. 이미 김제동은 대전 대덕구, 충남 논산과 아산, 경기도 김포, 경북 예천 등에서 각각 1500만 원선 내외의 강연료를 받아 구설에 오른 상태다. 여기에 서울 지역 강연료까지 더해지면서 그 논란은 확대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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