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23일(현지시각) "탕웨이가 떠도는 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면서 소문을 일축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간에 탕웨이가 득녀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이야기가 불거졌다. 하지만 탕웨이 소속사 측 관계자는 현지 매체에 "아니다"고 둘째 임신설에 대해 단호하게 부인했다.
앞서 탕웨이는 지난 15일 오후 진행된 '상하이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중국 시나연예는 23일(현지시각) "탕웨이가 떠도는 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면서 소문을 일축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간에 탕웨이가 득녀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이야기가 불거졌다. 하지만 탕웨이 소속사 측 관계자는 현지 매체에 "아니다"고 둘째 임신설에 대해 단호하게 부인했다.
앞서 탕웨이는 지난 15일 오후 진행된 '상하이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6년 8월 홍콩에서 딸 서머(Summer)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