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1억 매출’ 고명환♥임지은 자택 방송 최초 공개…뜨악

입력 2019-08-31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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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1억 매출’ 고명환♥임지은 자택 방송 최초 공개…뜨악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을 처음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결혼 6년 차 부부인 고명환·임지은의 자택이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고명환·임지은 부부는 한남동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다. 주방은 모던함 감성이, 거실은 엔틱한 분위기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평소 책을 좋아하는 고명환을 위해 한쪽에는 큰 책장이 마련됐으며, 안방은 사당이 트인 듯 아늑하면서도 편안 느낌을 준다.

그런 가운데 고명환·임지은 부부는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임지은은 배우로서 활동 중이지만, 고명환은 모친, 누나와 일산에서 메밀국수 가게를 운영 중이다. 연 매출 11억 원대로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한편 고명환·임지은 부부는 같은 교회 지인으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가, 2012년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결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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