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오늘(19일) 종영…후속 ‘미스터트롯’ [공식입장]

입력 2019-12-19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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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오늘(19일) 종영…후속 ‘미스터트롯’ [공식입장]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가 종영을 맞았다.

19일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3)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늘 방송을 끝으로 ‘연애의 맛’ 시즌3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반년에 가까웠던 이전 시리즈에 비해 8부작으로 두 달이 채 안 된 시점에 끝맺게 된 ‘연애의 맛’ 시즌3. 관계자는 “애초 ‘미스터트롯’ 이전까지 방송을 계획했던 프로그램”이라며 “시즌4는 현재 미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연애의 맛’은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1을 통해 이필모와 서수연이 부부가 됐으며 오창석-이채은, 정준-김유지 커플 등이 연결되며 화제를 모았다.

종영을 맞은 ‘연애의 맛’ 시즌3의 후속으로는 ‘미스트롯’의 새 시리즈 ‘미스터트롯’이 방송된다. 2020년 1월 2일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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