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지율-재이, 가상현실드라마 출연

입력 2015-08-26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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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앤씨아가 달샤벳 지율, 피에스타 재이와 함께 국내 최초 360 VR(가상현실)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화제의 VR드라마는 ‘쓰리 바이 쓰리(Three X Three)’.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VR드라마 ‘쓰리 바이 쓰리’에서 앤씨아는 스무살 재수생으로, 피에스타 재이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로, 달샤벳 지율은 취업난에 지친 대학 졸업반 학생으로 각각 출연한다.

현실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상을 세 여주인공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수채화 같은 화면에 담아 기존에 보지 못했던 360VR영상으로 완성시켰다.

드라마 ‘쓰리 바이 쓰리(Three X Three)’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nipa (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관하는 VR컨텐츠개발 프로젝트. 수많은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임재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미국 할리우드에서 ‘캐러비안의 해적’ ‘슈퍼맨 리턴즈’ ‘씬시티’ ‘킹콩’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시각효과와 기술 감독을 맡았던 박재욱 감독과 김광집 교수가 의기투합했다.

최근 영화·공연·스포츠 중계·게임·학습 등 여러 분야에서 VR(Virtual Reality) 영상사업이 확대되고, 대기업들의 관심과 사업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상현실 뿐 아니라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시각 중심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현실과 가상의 구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으며, MS등 IT거물들이 VR 사업 분야에 이미 뛰어 들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올 연말 VR 전용 영화를 내놓을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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