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올해 첫 경마지원직 공개채용 실시

입력 2022-02-28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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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본관

한국마사회는 3월12일까지 경마지원직 공개채용을 한다. 모집단위는 서울경마공원, 수도권지사(천안·대구·광주지사 포함)이며 채용 후 정년은 만 60세까지다.

경마지원직은 질서유지, 마필관리 등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군으로 경마시행일에 주 15시간 근무조건이다. 4대보험과 주휴수당, 연차 휴가도 제공 받는다.

블라인드 기반의 공개경쟁 채용으로 진행되며 학력 및 자격제한 없이 만 19세(2003년생) 이후부터 지원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보훈)는 서류 및 면접전형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채용은 서류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한다. 면접일정은 3월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채용절차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외부위원 및 내부위원이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은 3월12일까지 한국마사회 채용정보 사이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채용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동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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