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이준기·이시언, 특별출연…여진구 전 지배인 후보군

입력 2019-07-20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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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이준기·이시언, 특별출연…여진구 전 지배인 후보군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이준기가 특별 출연을 했다.

20일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3회에선 장만월(이지은)의 과거가 그려졌다.

김선비(신정근), 최서희(배해선)는 구찬성(여진구)의 심약함을 걱정했다. 이에 1순위, 2순위였던 인간을 지배인으로 들이는 것을 건의했다.

장만월은 1순위였던 퇴마사(이준기)를 떠올리며 질색했다. 퇴마사가 "난 놈을 잡기 전엔 절대로 그 곳에 갈 수 없소"라며 지배인 자리를 거절했던 것이다.

장만월은 "나 저 새끼가 더 무서워"라며 2순위 인간(이시언)을 떠올렸다. 그는 "1순위고 2순위고 다 필요없어. 구찬성이 왔으니까"라고 결론을 내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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