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수도권 전철 개통 40주년을 맞아 1974년에 문을 연 전철역과 수도권 전철의 동서남북 끝단역을 탐방하는 스터디 투어 ‘응답하라 1974, 전철로 떠나는 스터디 투어’(이하 ‘응답하라 1974’)를 6일부터 9월29일까지 진행한다.
‘응답하라 1974’ 이벤트는 수도권 전철역(해당역 39개)과 여행센터(서울, 청량리, 영등포, 수원, 천안아산)에 비치된 스탬프투어 지도를 받아 2개월 동안 소개된 역 중 12곳을 방문해 인증을 받으면 된다. 투어를 완주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9월 말에 출시하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기념품 및 문화공연 50% 할인티켓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