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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고소女, 지인과 문자 “10억 받든 박시후 추락시켜라”

입력 2013-03-02 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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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박시후.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박시후 고소女, 지인과 문자 “10억 받든 박시후 추락시켜라”

배우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연예인 지망생 A씨가 지인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의 내용이 밝혀졌다.

서울 서부 경찰서는 1일 고소인 A양이 지난달 15일 사건 발생 후 지인 B양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큰 건이니 합의금 10억 원을 요구하라, 확실히 돈을 받든 박시후를 추락시키든 하라’고 했고 A양은 ‘경찰조사에서 최대한 피해자란 인상을 주기 위해 연기력을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1일 서부 경찰서로 자진 출두해 K를 상대로 A씨와의 성관계에서 강제성이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를 받았다. 9시간여의 조사를 받은 박시후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참겠다. 진실을 꼭 밝히겠다. 경찰조사를 통해 충분히 소명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3-03-02 10:21:59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박시후는 윤리적 법적으로 죄가 없는것이나 다만 연예인 공인으로서 처신을 잘했어야 했을것이고 저 녀언는 모든 신상을 공개해야한다...저런싸.가지 없는 .녀언은
    • 2013-03-02 10:30:13
      참고로 남자가 여자 성폭행하면 전자 팔찌를 채워주고 여자가 꽃뱀짓하면 전자 꽃팔찌를 채워주라!!!!!!!!!!!!!!!!!!!!!!!!!!!!!!!!!!!!!!!!!!!!!!!!!!!!!!
    • 2013-03-02 10:34:52
      박시후가 공인이니 처신을 잘해라....서른다섯 먹은 총각이 술마시다 동침하자고 혀꼬부라진 소리로 유혹하는 처녀와 잠자리 갖은게 나쁜 처신이라면 이 땅에 바른 처신하며 사는 남자는 누구지?
    • 2013-03-02 12:12:52
      내가 보기엔 지가 술취한척 연기하고 박시후 꼬셨겠지. 함 하자고. 술도 먹었겠다. 했는데 이게 물린거지 역시 남자는 가운데 다리를 조심해야 한다고. 그냥 얜 내가 보기에 꽃뱀이다.
    • 2013-03-02 11:52:24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더이상 꽃뱀이 활개치지 못하게..
      무고죄의 형량을 따따불로 올려라...
      한 20년이면 반성할것이다...
    • 2013-03-02 10:51:00
      저런녀언은 무고죄로 감옥에 쳐넣고 최소 5년을 콩밥을 먹여야 한다..성은 고귀한 것인데 저런 싸아가지 없는년..10억..니 구녕값이 터무니가 없구나..이러니 기집년들 죄다 걸레들이란 거다..
    • 2013-03-02 12:11:30
      상식적으로 성폭행당하고 클럽드립이나, 10억드립이나. 참 성폭행 맞아? 원래 함 자고나서 연예인시켜달라고 했는데 박시후가 거절했나부지? 그러니 돈이나 뜯을려고..., 여자라고 편들지마라. 공인이 술먹고 강제로 성폭행하기가 쉽겠냐? 그냥도 대줄텐데
    • 2013-03-02 11:02:33
      이럴줄알았어요!A양은 이도저도 아닌 사기꾼으로밝혀졌네요..박시후씨 이미지손상만주고
      경찰출두모습보니 정말 퀭하시던데...저런기지배때문에 집에서 얼마나 속앓이를했을지 에휴
      윗분말처럼 신상이나 공개되었면 좋겠네요지인이라는 B기지배도!!!! 욕이나실컷하게
    • 2013-03-02 10:44:47
      이런류의 사건이 터질 때 양비론을 내세우는 자들이야말로 저꽃뱀과 다를 바 없는 인간이다. 공인이니까 무조건 처신이 그르다..이리 비난하면..저런 흉폭한 꽃뱀들은 제2 제3..계속 출연하게 돼있다. 저녀언만 잘못한거다..100% 박시후는 피해자일 뿐이다..
    • 2013-03-02 11:52:42
      그러니까 그 인상을 왜 각인시키냐고 졷같은 보슬년이 결국 목적은 돈 받아처먹으려고 한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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