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경호 받는 박시후? 레드카펫 방불케하는 경찰서 앞

입력 2013-03-01 15: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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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박시후가 1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부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이날 박시후는 취재진들 앞에서 “죄송합니다. 사건의 진실은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히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당초 박시후의 조사 시간은 4시간으로 알려졌지만 경찰 관계자는 오후 3시쯤 취재진을 만나 “조사가 2시간 정도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것도 확실하지 않다.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시후는 조사가 빨리 진행되더라도 오후 5시 이후에나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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