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대세’는 소녀시대…‘더 보이스’, 페이스북 공유 최다 뮤비 선정

입력 2011-12-28 0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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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소녀시대. 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소녀시대의 ‘더 보이스(The Boys)’가 올해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뮤직비디오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음악 벤처기업인 뮤즈얼라이브는 28일 올해 1월1일부터 12월 24일까지 페이스북에서 공유된 케이팝(K-POP) 뮤직비디오 링크 8만9450건을 조사한 결과 소녀시대의 '더 보이스'가 959건을 기록해 가장 많이 공유된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미스터 심플(Mr. Simple)’뮤직비디오가 379건을 기록해 2위에 올랐으며, 시스타19의 ‘마 보이(Ma Boy)’ 댄스연습 뮤직비디오(329건)와 UV의 ’후 앰 아이(Who Am I’(313회), 소녀시대의 ‘지(Gee)’(200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수별로 보면 소녀시대가 50위권 내에 11건을 올려 가장 많은 뮤직비디오를 공유했으며, 슈퍼주니어가 7건, 브라운아이드걸스가 3건 순이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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