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2025 푸른 뱀 에디션. 사진제공 | 볼빅
골프 브랜드 ㈜볼빅(대표이사 홍승석)이 2025년 을사년을 앞두고 ‘푸른 뱀 에디션’ 세트를 선보였다.
볼빅은 매해 신년 에디션을 출시하며 골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왔다. 신년 에디션은 감사하고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에디션은 볼빅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VISTA3’ 볼로 제작됐다. 360도 퍼팅라인에 푸른 뱀의 모티프를 더해 정밀도를 극대화했고 레드, 그린, 블루, 퍼플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케이스 디자인은 황금빛 전통 문양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전통적 미학과 현대적 세련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소장 가치와 함께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신년 에디션은 4구, 6구, 12구 총 3종 세트로 마련됐고 4구와 6구 세트에는 푸른색 바탕에 황금 엣지로 장식된 뱀 모양의 볼마커가 포함돼 있다. 이 볼마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필드 위에서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한다.
볼빅은 “푸른 뱀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으로 감사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뱀의 상징인 지혜와 행운이 가득한 2025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