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군주’ 합류 맞다, 첫 촬영일 미정”[공식입장]

입력 2017-03-29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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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군주’ 합류 맞다, 첫 촬영일 미정”[공식입장]

배우 이채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 합류한다.

29일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채영이 ‘군주’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 촬영 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채영이 ‘군주’에서 맡은 캐릭터는 앞서 황우슬혜가 확정됐으나, 스케줄 조율 실패로 인해 하차했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군주’는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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