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카드’ 누적 조회수 300만뷰 돌파

입력 2017-06-22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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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2

‘시크릿 카드(SECRET K.A.R.D)’가 공개 3회 만에 300만 뷰를 돌파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제작한 K.A.R.D의 모바일 리얼리티 ‘시크릿 카드’가 에피소드 공개 3회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뷰(유튜브, 페이스북 합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A.R.D는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M2페이스북에서 좋아요 49만 건을 돌파하는 등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K.A.R.D의 국내 정식 데뷔에 맞춰 ‘시크릿 카드’ 5편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으로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DSP에서 새로 선보이는 ‘실력파 아티스트’ K.A.R.D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지난 2월 발매한 대표곡 ‘돈 리콜(Don’t Recall)’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300만 뷰를 돌파하며 전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외활동을 먼저 시작한 K.A.R.D는 이례적인 행보를 통해 이미 해외팬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북미에 이어 남미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인 메카톤급 신인 그룹이다.

한편, 지난 해 론칭한 Mnet의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방송과 디지털을 연계하여 컴백 아티스트의 신곡 라이브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엠넷 프레젠트(Mnet Present)’와, 아이돌 리얼리티인 ‘갓세븐의 하드캐리’, 에이프릴의 ‘에IF릴’을 비롯한 다양한 기획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에 더해, 세븐틴의 ‘마네킹 뮤비’와 방탄소년단의 ‘런 인 호텔(RUN in Hotel)’은 각각 조회수 571만, 570만뷰를 돌파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M2가 최초로 시도한 ‘MPD 직캠’ 수지편은 546만 뷰를 기록하는 등 M2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M2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가 100만을 달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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