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강기영와 ‘설비서가 왜 그럴까’ 패러디…특급 케미
배우 예원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20일 예원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됐다. 예원은 극 중 유명그룹 사장인 박유식(강기영 분)의 완벽한 비서가 되고 싶지만 실상은 빈틈 가득한 ‘허당 비서’ 설마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예원은 모든 일 처리에 완벽한 김비서(박민영 분)와 외모부터 스펙까지 훈훈한 유명그룹 부회장인 이영준(박서준 분)의 퇴사 밀당 로맨스를 다룬 이번 작품에서 명장면 중 하나로 사랑 받고 있는 넥타이 매주는 장면을 패러디했다.
예원과 강기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특급 호흡을 자랑하며 극적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완벽한 호흡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예원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는 등 배우로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젤리피쉬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