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밤’ 스페셜 방송으로 일주일 먼저 시청자 만난다

입력 2018-10-05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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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극본 황숙미/ 연출 정헌수/ 제작 채널A)이 ‘비포 더 나잇’ 스페셜 방송으로 일주일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열두밤’은 2010년, 2015년, 2018년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된 현실주의자 한유경(한승연 분)과 낭만주의자 차현오(신현수 분)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승연(한유경 역), 신현수(차현오 역)의 설레는 청춘 케미와 장현성(백만 역), 예수정(이리 역)의 믿고 보는 배우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12일 금요일에는 첫 방송을 기념하는 루프탑 상영회 이벤트를 동시 진행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5일 밤 11시에는 스페셜 방송 ‘비포 더 나잇’을 준비, 예비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한승연, 신현수, 장현성, 예수정 네 배우가 직접 말하는 솔직한 인터뷰를 비롯해 이곳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메이킹까지 단독 공개하는 것.

더불어 알고 보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열두밤’만의 핵심 키워드와 명품 조연들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장현성이 직접 내레이션에 참여한 만큼 그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열두밤’의 분위기를 한층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열두밤’에서 욜로(YOLO) 아재로 변신하는 장현성은 5일 오전 ‘채널A 라이브’에 출연해 ‘비포 더 나잇’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열두밤’에 더욱 힘을 보탰다.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5일 밤 11시 스페셜 방송 ‘비포 더 나잇’으로 일주일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12일 밤 11시 첫 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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