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해피투게더4’ MC진에 합류했다. 특히 조윤희는 11년만의 ‘해투’ 여자 메인 MC로 나서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BS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측은 “배우 조윤희가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함께 MC 호흡을 맞추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윤희는 이효리-김아중-유진을 잇는 11년만의 ‘해투’ 여자 메인 MC로, ‘해투’ 안방마님 대열에 전격 합류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윤희는 ‘해피투게더 프렌즈’의 유진 이후로 11년만의 여자 메인 MC로, ‘해투’에서도 그의 매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DJ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주었던 조윤희는 ‘해투4’를 통해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조윤희와 유재석-전현무-조세호가 함께 선보일 특별한 MC 호흡에도 기대감이 폭발한다.
이에 조윤희는 “‘해피투게더4’에 MC로 합류하게 되어 떨리면서도 기쁘다. 유재석과 전현무, 조세호만 믿겠다“며 “연기 활동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해투’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윤희의 MC 합류로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해피투게더4’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