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유선호·김동한·JBJ95·D1CE, ‘아이돌다방’에서 재회

입력 2019-08-23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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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유선호·김동한·JBJ95·D1CE, ‘아이돌다방’에서 재회

오는 25일(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아이돌다방’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후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김동한, JBJ95의 켄타와 상균, D1CE의 우진영과 조용근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비하인드를 밝힐 예정. 숙소 단체 생활부터 퍼포먼스 무대까지 이전에 공개된 적 없었던 일들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김동한은 “첫 녹화 때 긴장해 물을 많이 먹고 화장실을 6시간 참았다”며 웃픈 고충을 밝힌다고. 또, 조용근이 “제일 걱정됐던 건 냄새다”라고 고백해 멤버들이 의미심장한 공감을 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날 ‘아이돌다방’에서는 알바생 선발 오디션이 펼쳐져 개인기와 애교 등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들을 뽐낸다. 어떤 멤버의 매력이 MC ‘선호즈’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지는 일요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팬들이 보낸 사연을 출연진들이 직접 낭독하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하는 특별한 코너에서는 출연진들이 온 몸을 동원하는 애드리브과 열연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바리스타로 변신한 ‘아이돌 조상’ 앤디와 ‘아기 아이돌’ 유선호가 진행하는 힐링 예능 '아이돌다방'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4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되고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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