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 최민식-설경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行 [공식]

입력 2020-01-30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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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일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일주는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로, 폭넓고 안정된 연기력과 탄탄한 내공으로 출연작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지일주가 앞으로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일주는 2008년 드라마 ‘태양의 여자’로 데뷔해, 드라마 ‘골든타임’, ‘힐러’, ‘청춘시대’, ‘역도요정 김복주’, ‘사랑의 온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을 통해 로맨스와 코미디는 물론 미워할 수 없는 악역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이윤건,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박병은, 차지연, 홍종현, 노을, 정인선, 윤지혜,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이재원, 진지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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