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식스센스3’ 하차NO, 이번 시즌만 통불참” [종합]

입력 2022-02-22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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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tvN ‘식스센스3’에 함께하지 못한다.

tvN은 22일 동아닷컴에 “전소민이 다리 부상(발 골절상)으로 인해 ‘식스센스3’ 촬영보다 앞서 예정된 드라마 촬영 일정 연기로 촬영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며 “스케줄 조율을 위해 제작진과 소속사가 노력했으나, 최종적으로 이번 ‘식스센스3’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역시 동아닷컴에 “발 골절상과 드라마 일정 조율로 인해 이번 시즌(식스센스3)은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즉, 전소민은 드라마 일정으로 이번 ‘식스센스’ 시즌3 일정만 불참하게 된다. 시즌4에는 일정 조율에 따라 다시 참여할 수 있음을 열어뒀다. 하차는 아니라는 게 제작진과 소속사 설명이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달 발 골절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당시 ‘런닝맨’에 녹화에서 불참했었다. 그리고 여파는 ‘식스센스3’로 이어지면서 새 시즌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식스센스’는 여섯 출연자가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2020년 9월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2까지 방영됐다. 시즌3인 ‘식스센스3’는 내달(3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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