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이준기’지은성, CF-방송잇단‘러브콜’

입력 2008-01-18 14: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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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은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제 2의 이준기’ 수식어를 얻은 신예 지은성(25)이 밀려드는 CF, 방송계 섭외 요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은성은 성은의 타이틀 곡 ‘키스할꺼야’ 뮤직비디오에서 성은의 상대역 의상실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와 중성적 매력을 발산하여 ‘제 2의 이준기’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제 2의 이준기’ 타이틀 기사와 함께 검색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른 지은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훤칠한 외모와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로 벌써 팬카페도 생겨난 상태. 지은성 소속사는 “지은성은 2년 여간 연기, 노래, 춤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아온 준비된 신인이다.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지은성은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아직은 많이 알아가고 배우는 과정이기에 어떤 역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지은성은 곧 케이블 채널 Mnet. KM TV의 리얼리티 기획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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