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옮긴유혜정,‘비포앤애프터’로안방복귀

입력 2008-02-22 1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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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혜정이 소속사를 옮긴 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연기자 추상미, 이재용, 이석준 등이 속한 BS스타 엔터테인먼트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유혜정이 24일 방송되는 MBC 시즌드라마 ‘비포앤애프터’ 7회 ‘결혼과 성형’ 편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유혜정은 “늘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차다”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혜정은 지난해 이혼 아픔을 딛고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과 SBS ‘칼잡이 오수정’을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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