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방송대영문과입학

입력 2008-02-28 09: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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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수종(46·사진) 씨가 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해 다음 달부터 수업을 받는다. 최 씨의 소속사인 소프트랜드 관계자는 27일 “최 씨가 최근 싱가포르의 60대 어른이 대학에 다닌다는 사연을 듣고 감동을 받아 늦은 나이지만 대학 진학을 결심했다”며 “방송대를 다니면 연기 생활을 병행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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