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스콜라리감독에러브콜

입력 2008-05-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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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탁신 치와낫 전 태국 총리가 포르투갈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59) 감독 영입 작업에 나섰다. 축구전문 사이트 골닷컴은 7일(한국시간) “탁신 구단주가 스콜라리 감독에게 320만 파운드(64억원)의 연봉을 영입 조건으로 제시했다”며 “현재 250만 파운드(50억원)를 받고 있는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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