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디워’중국500여개스크린서개봉外

입력 2008-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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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중국 500여개 스크린서 개봉 심형래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디워’가 13일부터 중국 대륙에 상륙한다.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는 11일 베이징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13일부터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100여개 도시 500개 극장에서 영화 ‘디워’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심형래 감독은 “‘디워’는 지난 해 ‘괴물’이 상영된 이후 한국 영화로서는 14개월만에 처음으로 중국에서 개봉하는 것이며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건 “한류 인기는 배용준 선배 덕분” MBC 새 월화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에서 주인공 고미술사 박사 김범상으로 출연하는 이동건이 일본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시에서 진행중인 촬영현장에 현지 팬들을 초청했다. 일본 팬들에게 환호를 받은 이동건은 “배용준 선배와 ‘겨울연가’가 터놓은 한류 물결에 후배로서 운 좋게 올라탔을 뿐”이라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현재 ‘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김선아와 호흡을 맞추는 이동건은 “솔직하고 인간적인 인물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싶다”고 밝혔다. ‘선행 연예인’ 차인표-김장훈 함께 공연 선행 대표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김장훈과 차인표가 함께 공연을 펼친다. 김장훈과 영화 ‘크로싱’의 주연배우 차인표는 26일 오후 8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5000명의 관객들과 함께 ‘크로싱’ 스페셜 무비 콘서트를 펼친다. 공연에 ‘북한 어린이 돕기’ 모금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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