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당분간연기는사양할래요”

입력 2008-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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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욕심 있어도 팀활동이 우선.”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 코너 ‘1박2일’ 멤버로 인기 높은 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눈앞의 인기보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는 결정을 해 화제이다. 김C는 ‘1박2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면서 요즘 드라마와 시트콤의 출연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제의를 모두 사양했다. 자신이 보컬 겸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록밴드 ‘뜨거운 감자’의 새 음반 작업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김C는 필수적인 방송 일정 외의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현재 음반 녹음에 몰두하고 있다. 김C 소속사 다음기획 관계자는 “‘1박2일’을 통해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드라마 출연 섭외나 시트콤 제안이 왔지만 ‘가수는 노래가 우선’이라는 김C의 주장 때문에 정중히 거절하고 현재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특히 김C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는 곳은 시트콤이다. ‘1박2일’에서 달인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데 이어 ‘1박2일 멤버들의 엄마’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자상한 면모를 선보이면서 시트콤과 어울린다는 평가 덕분이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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