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PSV복귀임박

입력 2008-06-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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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31·사진·토트넘)의 PSV 에인트호벤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토트넘은 27일 오전(한국시간)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에인트호벤의 브라질 출신 골키퍼 고메스의 입단이 성사됐다”고 발표했다. 고메스의 입단은 이영표의 이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25일 네덜란드 일간지 <헬데를란트>는 “에인트호벤이 토트넘에 고메스를 내주고 이영표와 현금을 받는 식으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다”고 전했고, 26일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에인트호벤이 골키퍼 고메스를 원하는 토트넘에 이적료 800만파운드(163억원)와 이영표(31)를 요구했으나 토트넘은 550만파운드(11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고 이영표에 대해서도 고메스 트레이드와 관계없이 80만파운드(16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해 계약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고메스의 입단이 전격 성사되면서 이영표 역시 어떤 식으로든 에인트호벤으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이영표 에이전트 지쎈 관계자는 “김동국 대표가 이영표 이적 계약을 위해 27일 오전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남장현 기자 yoshik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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