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日아마추어그린정벌

입력 2008-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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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국가대표 에이스 김비오(신성고3년·사진)가 일본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비오는 12일 일본 홋카이도 클럭골프장(파72·6944m)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고다이라 사토시(일본)를 6홀 남기고 7홀을 앞서 가볍게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93년째를 맞는 일본아마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2004년 이동환(21)이 첫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골프의 희망 김경태(22·신한은행)는 2005년과 2006년 2연패를 달성했다. 1990년 8월 21일생인 김비오는 17세 11개월로 이동환이 갖고 있는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17세3개월)은 깨지 못했으나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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