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더 레코드] 과소비 여스타에 기획사 입질 ‘뚝’ 外

입력 2008-08-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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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 여스타에 기획사 입질 ‘뚝’
○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미모의 여성스타. 하지만 그녀의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맺자고 부르는 곳이 없어 결국 혼자 활동을 시작했다. 대외적으로는 “자유스러운 활동을 위해 당분간 소속사 없이 지내겠다”고 선언.

하지만 그녀가 연예기획사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럭셔리한 생활습관 때문. 지명도에 걸맞는 고액의 계약금과 고급 승용차는 기본이고, 운영비로 소모되는 식대도 다른 스타들에 비해 유난히 높다고 소문이 난 것. 연예기획사마다 허리띠를 졸라매느라 애를 쓰는 입장에서 ‘고비용 저효율’의 그녀를 애써 영입할 필요가 필요가 있느냐는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

평소 럭셔리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결국 현실에서의 럭셔리한 소비 때문에 갈 곳 없는 신세가 됐다.


까칠한 스타, 야단친 선배에만 깍듯
○ 평소 선배에 대해 인사를 잘 안해 건방지다는 악평을 받고있는 모 스타. 말수가 적은데다 평소 웃음도 없는 까칠한 성격으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선·후배는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거의 인사를 하지 않아 소문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는데.

이를 보다 못한 여자 선배가 많은 사람이 모인 촬영장에서 “앞으로 선배들에게 인사 잘 하라”고 호되게 질책. 그녀 역시 깐깐한 성격으로 후배들에게 정평이 난 연기자. 공개석상에서 눈물이 쏙 나도록 혼난 이 스타. 이후 그 여자 선배만 보면 깍듯하게 인사를 한다고. 그런데 여전히 그녀를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는 눈인사도 하지 않아 원성이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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