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김두현-설기현프리시즌나란히선발출전外

입력 2008-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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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설기현 프리시즌 나란히 선발출전 김두현(26·웨스트브롬위치)과 설기현(29·풀럼)이 프리시즌 매치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김두현은 3일(한국시간) 벌어진 챔피언십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74분을 뛰었지만 2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고 팀도 득점 없이 비겼다. 설기현 역시 챔피언십 버밍엄시티전에 선발 출전, 후반 39분 교체 될 때까지 84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풀럼은 버밍엄시티와 1-1로 비겼다. 카메룬, ING컵서 미국에 1-0 승리 베이징올림픽 축구에서 한국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카메룬이 2일 홍콩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ING컵 4개국대회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네덜란드에 0-2로 완패했던 카메룬은 이날 아우렐리안 체주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조모컵 2009’ K리그 우승팀감독이 이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올스타전 ‘JOMO CUP(조모컵) 2009’의 K리그 올스타팀은 올 시즌 K리그 우승팀 감독이 이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치러진 조모컵 2008의 K리그 감독은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차범근 수원 감독이 선정됐으며 일본 J리그 올스타팀은 지난해 리그 우승팀인 올리베이라 가시마 감독이 이끌었다. “중국, 올림픽 축구 4강 목표 변함없어” 중국이 올림픽 축구 4강 진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인톄성(52) 중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는 2일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4강에 들겠다는 목표는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게 우선이지만 축구는 단체경기인 만큼 어느 팀에나 기회는 있다”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중국은 브라질, 벨기에, 뉴질랜드와 함께 C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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